명리 풀이 해석

술월 갑오일주, 여명

lime-min 2026. 2. 2.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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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월 갑오일주, 여명


술월 갑오일주, 투간은 못했고 인성도 없고 독고다이.

대신 월지 술토에 정화 상관 투간, 일지에 상관, 상관격으로 보이고 오술반합으로 상관 화 가운이 강하다. 사주의 주도권을 움켜쥔 화국.

시주는 모르겠지만 삼주만으로는 무인성. 공부를 위해 통변해보는 것이니 그냥 끝까지 3주로 해석해보겠다.

행동을 막을 브레이크가 없고, 경금 편관 월간이 일간 갑목을 압박하는데다 바닥이 불바다라 정신이 번쩍 든다.

당장 스스로를 태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저돌성 강함. 거기에 당당한 오화가 도화라 매력 뿜뿜하고 홀로 당차며 강인한 매력 뿜뿜~

상관가살, 혹은 상관견관에 월령 상관 상관격인 사주인데, 월간의 편관 경금을 상관 정화가 꽉 붙들고 제어한다.

나를 치러오는 어려운 문제 따위 내 기술이나 말빨로 제압한다, 카리스마 있고 주관이 또렷하며 상관의 힘이 비대해 자칫 세상이 만만하게 보일 수도 있는 오만함이 존재한다. 본인의 가치관과 주관이 확실하여 거칠것 없이 나아가는 명.

화려하게 꽃핀 도화와 홍염살이 특징이고, 남자를 사귀어도 손안에 쥐고 흔들 팔자. 년지 축토와 일지 오화가 원진인데, 원진은 사주 어딘가에 있기만해도 발동하는 것이라~

축오 원진으로 욱하는 성질이 단점이고, 상관으로 감정의 기복이 있을 수 있는데 원진이 일간을 자극하여 예민한 부분을 남이 건드리면 사나워지거나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를 자초하는 경향이 있다.

즉흥적인 대처에 강하고 압도적인 표현력과 솔직함 난관과 어려운 일들을 돌파하는 자주성, 화려한 매력과 눈길을 사로잡는 존재감!

하지만 극심한 자기중심적 사고… 이것은 흔히들 그 홀로 잘난 독야청청한 인물들에게 주로 나오는 단점이 있다. 뒤를 생각하지 않고 내뱉는 발언이나 인내심 부족은 문제가 될 여지가 있고.

현재 26대운(개축 대운)인데 천간 계수가 들어와 상관을 좀 식혀보려 했지만 지지 축토가 또 축오원진을 후드려쳐서 내면이 시끄럽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을 수 있다.

일간을 보면 갑목을 편관으로 쳐서 (잘게 쪼개서) 장작으로 만들어 일지 오화로 태우는 (쓰임새) 가 있는데, 이게 이 명식의 잘난점을 대변해주는 포인트다. 사나운 편관 머리채를 끌어당겨 남들에게 납득시키는 호랑이 조련사 같은 사주.

흔히들 벽갑인정 (갑목을 쪼개어 정화를 이끌어낸다)이라고도 하는 명식이다. 갑목의 쓰임새를 아주 잘 쓰고 귀한 구조. 신기하다.

물론 이 명식은 완벽한 100점은 될수 없다.

고난을 발판삼아 성공하는 화려한 재능을 꽃피우는 명식은 맞지만, 벽갑인정은 적절한 수생목과 목극토가 조화를 이루어야 나무가(일간) 이 죽질 않는데, 해당 사주는 적당히가 없고 걍 뒤질때까지 치고 불은 땔감보다 커서 땅이 그냥 산불이다 땅이 쩍쩍 갈라짐 이러면 토생금도 몬한다. 본인 건강상으로도 안좋고 주변 인물들에게도 민패고…

연비 문제를 봐도 성능은 좋지만 지속성이 약하고 가득이나 “나 잘났명”이고 실제로 “능력출중명”식인데 인성이 없으면 남의 의견을 들을 귀가 없고 장기적으로보면 인간관계나 조직 생활에서 고립을 자초하는 꼴이 되기 쉽상. 모든 무인성이 그런건 아닌데 이 명식은 좀 화기운이 강해서 숨막히는 기질이 있다. 게다가 본인이 너무 확신에 가득해서 말이지.

사주를 보면 용신을 가장 먼저 잡으려고 들여다보는데 이 명식은 그 부분에서도 약점이 도드라진다. 언듯보면 뜨거운 상관으로 편관 휘두르는 승승장구 형으로 보일지 몰라도 식상이 너무 많으면 일간은 설기당한다. 이 여명은 지장간에 투간도 못했고.

그래서 대운에 비겁이 들어오면 좋으냐, 36대운, 4대운처럼 간여지동으로 오면 무거운 젖은 옷을 벗어던진 것처럼 훨훨 제 뜻을 펼치고 주체성이 강해지면서 커리어적으로 승승장구 하는데…

딱 이게 목생화가 될만큼 또 강해서.

목기운이 약하게 들어왔다면 차라리 덜 박력 있고, 명국에 화기운이 약했다면 차라리, 상관을 (고집을) 스스로 감당했을 텐데 내도록 무거운 땀에 젖은 옷을 입고있다가 벗었는데 얼마나 홀가분하겠나, 발밑이 뜨거운 불구덩이에서 날개가 생겨서 시원한 공기 마신 꼴인데.

고집이 안드로메다로 떠남.

이쯤되면 자신감이 아니라 오만함, 그냥 고집 아니고 고집불통이 될 것.

남들이 못하는 일을 해내고 자기 가치를 증명하는 힘! 그게 원동력이며 나의 자신감의 밑천이기 때문에 나는 틀리지 않았다가 죽 이어져 남들이 반대해도 꺾이지 않게 된다.

인성이 없어도 되는 무인성 사주들이 종종 있는데, 이 명식은 인성이 부재하니 독해진 사주라고 보면 된다. 인성이 있었으면 좀 더 여유겸비한 유연한 커리어우먼이 되었을텐데….

물론 없으니까 독해졌고 그래서 편관도 제압하고 사는 것이지.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
명리에는 더더욱.

어쨌든 목은 체력증진과 성격파탄을 함께 불러오고, 화기운은 명백한 기신이니 둘째치고, 미토도 포함.

술토 축토가 오면 (이미 명식을 조져버린 토들) 일지랑 축오원진, 인오술반합이 되서 쓸모가 없다 성질만 돋구지. 그럼 유일한 용신 대안은 진토만 남는다…..

대운 세운으로 뭐가 들어와도 터지는 삶이란 대체….
리얼 버라이어티….

진토는 습기를 머금은 한습토이니 화기를 빨아… 들이려고는 한다 결국 이것만이 답이라. 갑목이 뿌리 박을 수 있는 흙이고. 이러면 좀 정신적으로도 작게나마 편안해진다.

사주에 계수가 들어오면 너무 작은 물이라 오술반합을 끄진 못하고, 하필 천간에 정화가 떠서 정계충으로 부딧힌다. 깔짝깔짝대는 계수다. 불도 못꿔, 오히려 뭐 할때마다 충으로 제동걸어, 나는 쑥쑥 나가야하는데 원치도 않는 브레이크가 걸리는 격. 굉장히 답답하고 신경질적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누군가가 간섭을 저지를 수도 있고.

임수는 정임합 되는거라 아에 상관을 꽁꽁 묶어버리게 된다. 근데 지지에 뿌리가 없음.. 일시적인 효과는 볼 수 있겠으나 병을 막을 정도는 아니다. 계수가 거슬리고 스트레스를 쌓는다면 임수는 잠깐의 독기를 뺄수 있는 글자. 그런데 이러면 수화기제는 커녕 수화전쟁이 일어날수도 있어서 주변에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상관으로 먹고사는 명인데 갑자기 순발력이 마비된다거다 판단착오를 일으킨다거나 멍청한 결정을 한다던가 공황장애 (갑작스런 큰물이 부어진 쇳물의 상태) 히스테리 혹은 신체적 건강 악화로도 튈 수 있다. 그리고 경금도 버티며 견디는 입장에서 임수가 쳐들어오면 금생수를 해버릴 위험이.. 이러면 나란히 큰일나는 거다.

결국 지지로 해수나 자수가 필요한데… 자오충, 해오암합을 각오해야한다. 지지의 합(오술합)이 일지랑 연결되어 지지 화국을 이룬 상태인데 가장큰 충인 자오충이 오면 삶의 기반이 흔들리는 고통이 따를수 있다. 하지만 상관이 멈추기는 한다.

강한 수에 얻어맞아야 제어 당하는 명식.. 역시 좀 특이해.

지금 26세 계축 대운은 그나마 축토가 오화의 열기를 아주 조금 식히고 있지만 올해 2026년은 병오년의 해. 여명의 성격이 더 괴팍해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본인이 뛰어나고 빛이 뿜어지는 생동력 넘치는 원국을 지니고, 대운 세운이 너무 드라마틱하게 거칠어서 (신약하기도 하고) 너무 브레이크 없이 험난한 길을 초고속으로 달려나감으로 건강상의 주의는 보다 빨리 온다.

56세 대운. 드디어 진토가 지지에 떴지만 쓸모없는 천간 병화와 함께다. 병화가 천간 투출하면서 지지에 식신상관 동주 식상혼잡의 극치를 달린다. 에너지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진토가 화기를 흡수하면서… 진술충이 터지네? 음…

진짜 이 명식은 뭘 가져다 붙여도 천간 지지 다 터지는구나.

월지와 대운이 충돌하면서 그마나 유지하던 돈과 커리어가 뒤집어진다 기반이 휘청거릴 운. 혹은 건강이 급속도록 악화되거나. 안좋은 일들이 일어난다.

66세 정사 대운, 하필 화운이 간여지동으로 10년주기로 들어온다. 큰 고비이다. 체력의 한계점이 될 수도. 천간 정화와 지지 사화가 들어오며 모든 글자들이 불탄다. 일간 갑목은 흔적도 없이 타오른다. 토가 아무리 들어와도 균형이 완전히 깨져서 세운은 볼 필요가 없을 듯. 편관도 같이 녹았네.

이쯤엔 심혈관 질환이나 뇌질환 등 화오행에 관련된 치명적 문제들을 거듭 조심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본인이 독고다이에 고집이 강해서 아파도 참고 견딜 수 있다는 것도 크게 주의할 점이다.

에너지를 밖으로만 내뿜고 채우거나 쉴줄 모르면 고장날수 있다는 걸 알아야한다. 그게 싫으면 스스로를 돌볼 줄이나 알던가. 사회적 평판을 관리하던가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결국은 팔자다. 사주명식이 오행구족도 아닌 이런 확고부동한 사주는 남의 말을 듣지도 않는다.

아까 경금 살살 녹는걸 보고 다시 명식을 들여다보니 남편도 토생금 받을 팔자는 아니라, (지지가 오술반합으로 산불난 상태라) 조토불생금과 같다. (메마르고 뜨거운 흙은 토생금-금을 생할-생명력이 없다 오히려 금을 말리거나 녹여버림)

경금이 지지에 뿌리도 없고 버틸힘도 없고, 아내는 그냥 불의 화신이고, 본인은 일간 갑목을 두드려서 여명을 도와야하는데 년간 정화도 너무 따갑고 아프다 숨쉴 구멍이 없다. 이러면 남자가 집안에서 남편 역활을 못한다. 애초에 이 여명은 남자를 휘두를 팔자라 내가 떠받들 남자는 필요하지도 않았으나, 설설 기는 남편이 처음엔 좀 쓸만해도 점차 용도가 나빠진다. 애초에 남편이 도와주려해도 간섭을 못견딜 여명이기도 하고.

남편이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관계 없다. 내가 남편보다 잘났고 남편은 나에게 설설기는게 꼴보기 싫은데 원진살이 있으니 그래도 집착은 한다 내가 고른 내 사람이라. 하지만 무시하고 트집잡아서 내 손으로 남편을 망가트리는 구조다.

56대운에는 병진이 뜨는데 아주 천간에 화기운이 도사리니 경금이 포위된 상태. 남편이 못견디고, 이 여명은 남자가 필요없고. = 제살태과 무력화.

결국 남편이 사람 구실을 못하게 되거나 이별을 하거나.. 하필 오술합화한 불국을 진술충으로 뒤흔들리니 일지 자리도 뒤집히고, 경금이 뿌리내린 술토 자리도 뒤집히고. 각개격파냐…..

그냥 남편과는 인연이 다했다고 볼수 있다.

56대운의 기운이 10년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66대운은 간여지동으로 정사 화기운이 들어와서 아에 남편 자리는 흔적도 없다.

정말 불꽃 같이 파란만장한 삶이다.





+ 물론 해당 사주는 3주 통변이고 시주가 어떻느냐에 따라 인생의 판도는 뒤바뀔수 있음을 잊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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